친척동생이 사정상 내집에서 얼마간 살아야된다길래
난...밥차릴생각을함
얘가 엄청 많이먹어서 같이 장보면서 입맛체크하고
근데 쌀을 사야되는데 마트에 쌀이 없었어
그러다 자다깨다하면서 꿈이 섞였나... 난 생선을 ㅈㄴ 많이 구웠음 얘땜에
근데 걔랑 산다는게 꿈이었나봄(꿈속에서도)
상차리면서 꿈에서도 자다깨다하고.. .장소는 할머니집인데 나밖에없고
엄마아빠가 차례로 집에돌아옴 난 이러이러해서 생선을구웠다고함
근데 차린게 생선밖에없으니까 딴것도 차려야되잔아
냉장고를 뒤지는데 냉장고 내부 벽에 물이 엄청 흘렀음
밥찵이는꿈은 끝
담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이동반 유원지 같은곳에 감
근데 난 애는 없고 애처럼 애지중지하는 인형..? 같은게 있음
그것도 자아를가지고 움직여 말도하고(나한테만 그렇게 보였을지도)
근데 그 유원지에 서있으면 반드시 차에 치이는? 스팟이 있는데
내 인형이 그런곳이 있다면서 아장아장 걸어가서 여기 서있으면 치인다~면서 위험하게 거기 서있다가
유아 자전거에 치였나 그랬음
근데 자아있고 움직이던 그게 딱 치이기 직전에 단순한 인형처럼 돌아갔음
난 울면서 돌아오라고 인형한테 절규하는데 사람들 다 쳐다보고...
먼가 그걸 안고 대피소같은 좁은 터널같은 계단을 사람들이랑 막 내려갔음(갑자기 위험해졌나 그랬던듯..)
시점이... 계단을 내려가는 나를 정면에서 비추는데
계단 위에 머리조심처럼 표지판들이 있고 거기 문구가 자꾸 바뀌는데
계단 밑을 보라는 문구가 기억남
근데 시점때문에 계단위만 보이고 밑에는 뭐가있는지 알수없어서
그냥 무섭기만하고 꿈은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