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 흐름
엄마랑 대판 싸우고(ㅋㅋㅋㅋㅋ) 출근할라고 삼남매서 같이 나왔다가 정신팔고 내 버스 아닌데 언니동생 따라 탔다가 웬... 풀슾 오지로 버스가 들어가길래 어 이거 내 출근버스 아닌데 하고 급하게 벨눌러서 내림 오지에...
대충 버스가 지나왓던 길 되짚어가면서 지도 검색해봣는데 무슨 던전마냥 점점 깊게?들어가는 구조였음
테라리아 안햇지만 그런 느낌의 맵 ㅋㅋ 암튼 힘겹게 산타듯이 걸어서 풀숲에서 빠져나오고 사람도 만남
현실에서 만나본적도 없는 모미님이랑 합류해서 다닌기억 ㅋㅋㅋㅋ가게도 모미님이랑 지나가다가 주인이 불러서 알았고... 모미님도 주머니 잔뜩 받음ㅋ
모미님은 작은 탐정 소녀st엿음(웃기다..)
아 디테일 생각낫다 가게 지나서 집가려는데 여긴또 오래 방치된 건물...뭐 그런거라 창고같은 데를 들어가서 쌓인 물건과 창문들을 넘어서 가야햇는데 창문에 누가 투척물 던지는게 비쳐서 피했더니 가게주인이 맞았던 거엿음... 암튼 걔네 우리가 검거?함(??)
애초에 출근시간 아닌데 엄마랑 싸워서 일찍나온거라 모든 ㅈㄹ을 겪고도 출근에 지장이없엇다는게 제일황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