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물 2026-07-28 18:10
회로
아....
와씨
존나무서워
귀신나옴 근데 비주얼로 무섭게하는건 아니고..
사운드랑 연출 ㅈㅉ 무서운데
진짜무서운건 그게아님
나같은친없찐은 저세상도못가고 영원히혼자일거라는 메세지임 ㅅㅂ
나가서 친구를 만들어라 영화
나물 2026-07-28 18:11
너무무서운영화임
특히나같은 친없찐한테 너무 실존적공포로다가옴.....
나물 2026-07-28 18:11
이영화는 살인임.........
나물 2026-07-28 18:20
새 영화인줄 착각햇는데
2001년?영화엿음
그래서 화면이 전체적으로 노이즈가 끼는데
그것마저 연출같고 존나무서움....
....

회로回路 라는 제목이 참 묘함...
회로라는거 전기를 연결하는 길? 아닌가..?
근데 닫힌모양의 한자라서 봉인된 방이나 더나아가서 바깥과 단절됨을 떠올리게하고
(내가 사전적 의미를 잘못아는걸지도..)
나물 2026-07-28 18:23
영화 초반에 그시절 정방형 모니터가 많이나오는데
회로의 回를 표현한거같아서 감탄...
그리고 내가 보고잇는 영화관의 화면도 닫힌 사각형임....
중후반부에선 건물의 벽같은걸 이용해서
回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게 조앗슴
나물 2026-07-28 18:30
분위기는 링인데
내용은 귀신아포칼립스(ㅋ)고..
진짜일본같음!!!!! 소재를 풀어내는 방식이라든지

사람이 죽으면 혼령이 되는데
저세상이 포화상태라 현실세계로 밀려난게 유령...이라는 설정에서
새벽의저주 시작할때 설정(지옥이 꽉차서 죽은자들이 지상으로 올라온다는)이 생각나면서
유령들도 사람을 죽게 만든다는점이
좀비물을 한없이 일본스럽게 풀어낸 느낌!!!

그렇게 죽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 검은 얼룩을 남기는게
너무....너무무서웟음 ㅅㅂ
그거 진짜로 시체자국을 떠올리기도 하지만(여기서 이미 무서움)
엄청센 방사선?으로 사람이 증발하면
그림자를 남기는현상도 떠올라서...
<이거 X파일에서 본거라 픽션일스도.. 아무튼개무서움
일본은 실제로 원자폭탄맞은적도잇어서 ㅋ
나물 2026-07-28 18:36
옛날영화다보니까
그시절 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는데
그즈음부터 한국은 핵가족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던 때가 아녓나 싶어서(맞나?)
그거에대한 이야기려나 햇음
근데 검색해보니 버블경제 무너진후 잃어버린10년에 대한 일본인들의 막연한 두려움? 같은거라더라
그건..내알바가 아니니깐...(ㅈㅅ)

암튼 2026년에 새삼 재개봉햇는데도
1인가구나 비혼주의 등등 끈끈한 인간관계를 맺지않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잇어서
시기적절하다고 느꼇음...
아씨....
나도요몇년간 제법진지한 걱정거리여서 ㅋ ㅋ ㅋㅋ ㅋ ㅋ
시발너무무서워
나 친없찐이라고...
나물 2026-07-28 18:37
포스터 回路의 회 자 가운데 ㅁ이 빨간색인걸로 가져오고싶엇는데(상영시작할때 그 타이포엿음)
찾아도안보이는군...
나물 2026-07-28 18:41
영화가 후반부는 좀 불필요하지않앗나 싶은 생각도 들엇는데(루즈햇음)
다보고나니 이영화는 존나 끝까지가야되는 영화임....
아근데..............
새벽의저주엔딩날거같아 ㅋㅋㅋㅋㅋㅋ
......
.......
시바 인류는 외로움때문에 멸종할거라고.................
나물 2026-07-28 22:03
사전을 찾아봣는데
回路의 1번 뜻이 '돌아오는 길'이네...
아니 그렇지...그렇네....
아.........
저세상에서 밀려나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 유령들...
....
....
....
...
...
하 미칠것같다
나물 2026-07-2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