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2025-07-14 11:54
회사에서 퇴근하고 엘베타고 내려오면서부터
어디선가 새가 막 울음
까치~까마귀소리같은게...
근데 집와서도 계속남 자기전이엇나 컴하고잇엇나...
근데갑자기 벼락같이 뭐가우는지 깨달은거임
홍조울음소리엿음 ㅋ
허ㄹ레벌떡 거실로가니까 새장은 닫혀잇고 홍조가 새장밖에서 날 부르짖고잇던거임...
급하게 밥이랑 물 채워서줌
근데왜 회사에서부터 들렷을까 ㅋ
꿈꾸는중에 현실에서 우는소리땜에 그렇게됏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