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2025-03-30 10:36
잊을만하면 이어서? 꾸는꿈에 있는데...
일본풍? 소품을 파는 가게에서 뭔가 사거나 함
근데 그뒤에 주인이 살해당함...
저번에 꿨을때 뭘샀는진 기억안나는데 주인은 총맞앗거든
근데오늘도 그 가게가 나왓고 지나치려는데 같은 주인이 나 알아보고 서비스로 다이스 파우치(ㅋㅋ)같은걸 잔뜩 줬음
원래 가죽으로 만들고싶은데 그건 비싸니까 이거 주는거랫나...
그러면서 가죽으로 만든다면 갖고싶은 스타일 잇냐해서 보들한 세무면 좋겟다하고 자리 뜸
그러고 얼마 안가서 누가 총쏴서 주인이 머리에 맞음... 어쩌다보니 범인은 잡았던거 같은데(심지어 나랑 일행이 ㅋ)
분명 가게주인 머리에 총맞앗는데 멀쩡햇?던듯...
담번엔 세무가죽 주머니 사게 되려나...
나물 2025-03-30 10:38
저번에 뭐삿는지 기억이 날락말락...
검은 바탕에 화려한 무늬있는 뭔가였는데...
지옥소녀 기모노처럼 ㅋㅋㅋ
이번에 가게주인도 그런거 입고잇엇음
나보고 저번에 여기서 뭐 사셧죠 하면서 자기 옷 비슷한거 사지않앗냐고한게 방금기억낫다...
나물 2025-03-30 10:53
전체적 흐름엄마랑 대판 싸우고(ㅋㅋㅋㅋㅋ) 출근할라고 삼남매서 같이 나왔다가 정신팔고 내 버스 아닌데 언니동생 따라 탔다가 웬... 풀슾 오지로 버스가 들어가길래 어 이거 내 출근버스 아닌데 하고 급하게 벨눌러서 내림 오지에...
대충 버스가 지나왓던 길 되짚어가면서 지도 검색해봣는데 무슨 던전마냥 점점 깊게?들어가는 구조였음
테라리아 안햇지만 그런 느낌의 맵 ㅋㅋ 암튼 힘겹게 산타듯이 걸어서 풀숲에서 빠져나오고 사람도 만남
현실에서 만나본적도 없는 모미님이랑 합류해서 다닌기억 ㅋㅋㅋㅋ가게도 모미님이랑 지나가다가 주인이 불러서 알았고... 모미님도 주머니 잔뜩 받음ㅋ
모미님은 작은 탐정 소녀st엿음(웃기다..)
아 디테일 생각낫다 가게 지나서 집가려는데 여긴또 오래 방치된 건물...뭐 그런거라 창고같은 데를 들어가서 쌓인 물건과 창문들을 넘어서 가야햇는데 창문에 누가 투척물 던지는게 비쳐서 피했더니 가게주인이 맞았던 거엿음... 암튼 걔네 우리가 검거?함(??)
애초에 출근시간 아닌데 엄마랑 싸워서 일찍나온거라 모든 ㅈㄹ을 겪고도 출근에 지장이없엇다는게 제일황당하네
나물 2025-03-30 18:07
근데 어쩌면 '이어서 꿨다'는 느낌까지 그냥 이번 꿈의 내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